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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자유여행: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하는 교통수단 5가지

by 누비go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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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 교통수단 완벽 가이드]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행의 첫 단추입니다. 다양한 교통수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이 글을 통해 각 옵션의 특징과 장단점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효율적으로 도쿄 시내에 도착해 여행을 더 알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유용한 팁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1. 스카이라이너

  • 하차 지점: 닛포리, 우에노
  • 요금: 편도 1,560엔 / 왕복 3,120엔
  • 소요 시간: 40~45분
  • 특징:
    • 지정 좌석제 및 짐칸 제공.
    • 우에노역과 가까운 숙소라면 강력 추천.
  • 장점:
    • 빠르고 정시 운행으로 신뢰도 높음.
    • 이동 시간 대비 합리적인 가격.
  • 단점:
    • JR 패스를 사용할 수 없으며, 주요 JR 노선과의 환승이 필요.
  • 이용 꿀팁: 여행 초반에 도쿄 북부(우에노, 닛포리)로 숙소를 잡았다면 스카이라이너가 가장 빠릅니다.

 

2. 나리타 익스프레스

  • 하차 지점: JR선 주요 시내역
  • 요금: 왕복 5,000엔
  • 소요 시간: 60~80분
  • 특징:
    • 지정 좌석제 및 짐칸 제공.
    • 도쿄, 시부야, 신주쿠 등 주요 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
  • 장점:
    • JR 노선과 직결되어 편리함.
    • JR 패스 사용 가능.
  • 단점:
    • 가격이 비교적 높음.
  • 이용 꿀팁: JR 패스를 미리 구매한 여행자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3. 공항 리무진 버스

  • 하차 지점: 신주쿠, 주요 시내
  • 요금: 평균 3,600엔
  • 소요 시간: 약 1시간
  • 특징:
    • 호텔 앞 정차로 편리함.
    • 디즈니랜드, 롯폰기 등 특정 목적지로 이동 시 유리.
  • 장점:
    • 목적지에 바로 도착할 수 있어 짐이 많을 때 편리.
  • 단점:
    • 교통 체증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이용 꿀팁: 신주쿠에 숙소가 있는 경우,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숙소 근처에서 바로 하차 가능합니다.

 

4. 스카이 액세스 특급

  • 하차 지점: 아사쿠사선 역
  • 요금: 평균 1,400엔
  • 소요 시간: 70분 이상
  • 특징:
    • 저렴한 가격과 함께 직행 노선.
  • 장점:
    • 비용 효율적이며 직행 노선으로 이용 가능.
  • 단점:
    • 이동 시간이 비교적 길 수 있음.
  • 이용 꿀팁: 아사쿠사 근처 숙소를 예약했다면 가성비 최고의 선택.

 

5. 1,500엔 버스

  • 하차 지점: 도쿄역, 긴자역
  • 요금: 1,500엔 (조조 및 심야 시간대 3,000엔)
  • 소요 시간: 약 1시간
  • 특징:
    • 가장 저렴한 대중교통.
  • 장점:
    • 예산 절약에 유리.
  • 단점:
    • 교통 체증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이용 꿀팁: 도쿄역, 긴자역을 중심으로 계획했다면 부담 없이 이용 가능.

 

교통수단별 추천 요약

  • 우에노, 닛포리 인근 숙소: 스카이라이너.
  • JR 주요 노선과 연결: 나리타 익스프레스.
  • 호텔 앞 하차가 필요할 때: 공항 리무진 버스.
  • 아사쿠사선 근처 숙소: 스카이 액세스 특급.
  • 가성비 최고를 원할 때: 1,500엔 버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할 때 본인의 여행 스타일과 목적지를 고려해 최적의 교통수단을 선택하세요.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쿄에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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