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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 TOP5

by 누비go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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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 TOP5

태국 가볼만한 곳

 

태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의 시즌입니다. 이 기간 동안 태국은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며,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새해 시즌에는 축제와 이벤트가 많아 태국의 활기찬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태국은 그 풍부한 문화, 화려한 사원,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태국 여행의 최적기와 함께 가볼 만한 최고의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방콕의 화려한 왕궁과 왓 프라케오 사원, 치앙마이의 평화로운 도이수텝 사원, 푸켓의 생동감 넘치는 빠통 비치, 피피섬의 천혜의 자연, 마야베이, 그리고 치앙라이의 신비로운 백색사원까지, 태국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해 보세요.

 

태국 명소 TOP5

 

1. 방콕 - 왕국 & 왓 프라케오 사원

  •  방콕의 중심부에 위치한 왕궁은 방콕 왕국, 공식적으로는 그랜드 팰리스(대궁)라고 불리며, 1782년부터 태국 왕실의 거주지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태국 역사의 중심지로 , 왕실의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빈다. 태국 왕실의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대궁과 왓 프라케오 사원은 전통 태국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화려한 금장식, 복잡한 조각, 그리고 눈부신 색채의 타일 작업이 특징입니다. 특히, 왓 프라케오는 놀이 솟은 탑과 세밀한 장식으로 유명합니다. 왓 프라케오 내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에서 가장 숭배받는 불상 중 하나입니다. 이 불상은 높은 종교적 가치를 지니며, 태국 불교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대궁과 왓 프라케오를 방문하면 태국의 역사, 문화, 종교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전통적인 의상을 입은 왕실 경비병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포토스팟: 왕궁의 웅장한 건축물과 사원 내부의 고요한 분위기는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2. 치앙마이 - 도이수텝 사원

  • 치앙마이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도이수텝 사원은 태국 북부의 정신적 중심지입니다. 14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원은 수백 년 동안 여러 차례의 보수와 확장을 거쳤습니다. 사원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황금으로 뒤덮인 거대한 스투파는 방문객들에게 평온함과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이 스투파는 불교 유물을 보관하는 곳으로, 많은 불교 신자들이 순례를 위해 이곳을 방문합니다. 도이수텝 사원은 태국 란나 스타일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섬세한 조각, 복잡한 장식 ,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이 조화를 이루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포토스팟: 스투파의 황금빛 빛나는 모습과 사원에서 내려다보이는 치앙마이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

 

3. 푸켓 - 빠통 비치

  • 특징: 푸켓의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인 빠통 비치는 긴 백사장과 맑은 바다로 유명합니다. 부드러운 모래와 맑은 푸른 바다가 특징으로 해변을 산책하거나 일광욕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빠통비치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바, 쇼핑센터가 있어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 포토스팟: 해변의 멋진 일몰과 밤에 불을 밝힌 거리의 활기찬 모습.

 

4. 피피섬 - 마야베이

  •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인 마야베이는 피피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입니다. 에메랄드빛 맑은 바다와 흰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인 천헤의 해변입니다.  해변 뒤로는 석회암 절벽이 솟아 있어, 이국적이고 비현실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마야베이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방문객 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해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 포토스팟: 해변의 푸른 바다와 주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만들어내는 장관 배겨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5. 치앙라이 - 백색사원(와트 롱쿤)

  • 백색사원(와트 롱쿤)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 위치한 가장 독특하고 인상적인 불교 산원중 하나입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요소를 갖춘 사원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건축물과 섬세한 조각들이 인상적이며, 현대 예술과 불교 문화가 치앙 독특한 명소입니다. 사원의 백색은 순결과 지혜를 상징하며, 햇빛에 따라 빛나는 모습이 마치 신성함을 표한하는 듯합니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쉽습니다. 이 사원은 태국 북부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필수 방문 명소 중 하나 입니다. 
  • 포토스팟: 빛나는 백색의 사원의 독특한 외관은 매우 인기 있는 촬영  장소입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은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다섯 곳의 명소는 태국의 다양한 매력을 대표하며, 각기 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태국의 최적 여행 시기에 이 멋진 명소들을 방문해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태국 여행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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