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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없이도 풍미 가득한 매실볶음고추장
이 매실볶음고추장은 KBS 편스토랑의 만능여신 이정현이 소개한 레시피로, 한 입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특별한 풍미가 퍼지는 반찬이에요. 고기 없이도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비결은 바로 고소한 견과류와 새콤아삭한 매실절임 덕분이죠. 밥에 한 숟가락 올리기만 해도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되는 이 맛은, 아마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특별함일 거예요. 간편하게 만들어 두고 바쁜 아침이나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든든한 밥반찬으로 최고인 이정현표 매실볶음고추장!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 채소류
- 양파: 1/2개
- 표고버섯: 2개
- 청양고추: 3개
- 매실절임: 8알
- 견과류
- 잣: 4T
- 호두: 16조각
- 아몬드: 20알
- 호박씨: 1~2T
- 기타
- 건새우: 두 줌
- 고추장: 500g
- 매실액: 180g
- 참기름: 10T
- 다진 마늘: 2T
- 식용유, 깨
만드는 법
[재료 준비]
- 건새우 볶기
- 마른 팬에 건새우를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리고, 식힌 후 믹서기에 갈아 건새우 가루를 만든다.
- 견과류 다지기
- 잣, 호두, 아몬드, 호박씨는 모두 잘게 다진다.
- 채소 다지기
- 양파, 표고버섯, 청양고추, 매실절임은 각각 잘게 다진다.
[매실볶음고추장 만들기]
- 마늘 기름 내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볶아 마늘 기름을 낸다.
- 채소 볶기
- 다진 양파, 표고버섯, 청양고추, 매실절임을 넣고 볶아 향과 맛을 낸다.
- 견과류, 건새우, 고추장 넣기
- 다진 견과류, 건새우 가루, 고추장, 매실액, 참기름을 넣고 중약불에서 고루 볶는다.
- 볶으며 고추장의 매운 냄새가 올라오면 불을 끈다.
- 마무리
- 완성된 매실볶음고추장에 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매실볶음고추장을 맛있게 먹는 팁
- 뜨거운 밥에 곁들여 먹기: 고추장의 깊은 맛이 잘 어울려 금방 밥 한 그릇이 뚝딱!
- 비빔밥에 활용하기: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비빔밥에 넣으면 매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더해줘요.
- 쌈채소와 함께: 상추, 깻잎, 청경채 등에 싸서 먹으면 고추장의 짭조름한 맛이 채소의 신선함과 잘 어울립니다.
- 덮밥으로 활용: 가지나 애호박을 살짝 볶아 밥 위에 얹고 매실볶음고추장을 곁들이면 간편한 한 끼가 완성돼요.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추천
- 오이: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고추장의 매콤함과 잘 어우러집니다.
- 당근: 살짝 데쳐서 함께 먹으면 달콤함이 더해져 매실고추장의 짭조름함과 조화로워요.
- 양배추: 살짝 데쳐 먹으면 고추장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 상추와 깻잎: 쌈 채소로 함께 먹으면 은은한 향이 더해져 별미예요.
보관
냉장 보관: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 시 일주일 정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맛있는 매실볶음고추장으로 한 끼 뚝딱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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